신길봉 제32대 함부르크 한인회장 취임 - 화합과 차세대 중심 한인회의 새 출발
- MR SHIN
- 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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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1월 26일
제32대 함부르크 한인회장 신길봉 회장 취임식 개최
2026년 1월 20일, 함부르크 김치식당(Kimchi Restaurant, Grindelhof 87, 20146 Hamburg) 연회장에서 지난 2025년 12월 정기총회를 통해 제32대 함부르크 한인회장으로 선출된 신길봉 회장의 취임식이 열렸습니다. 이번 취임식을 통해 신길봉 회장은 공식 임기를 시작했으며, 이날 행사에는 함부르크 한인 동포와 한인회 회원, 내외 귀빈 등 약 8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집행부의 출범을 함께 축하했습니다.
주요 내빈으로는 이상수 주함부르크 대한민국 총영사와 서정현 영사, 동신대학교 김춘식 교수, 강범식 평통 분회장, 김남훈 글뤽아우프 회장, 박노춘 노인회장 등 다수의 한인단체 대표와 지역 인사들이 자리했습니다.
행사는 방미석 전 회장의 퇴임사를 시작으로 신길봉 신임 회장의 취임사, 이어 이상수 총영사의 축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차분하고 의미 있는 분위기 속에서 치러졌습니다.
방미석 전 함부르크 한인회장 퇴임사 – 한인사회 봉사의 의미
방미석 전 회장은 지난 20여 년간 함부르크 한인사회 봉사를 돌아보며,“한인사회와 함께한 지난 시간은 제 삶의 큰 자산이었다”며 임원진과 동포들의 지지에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또한, 김옥화 총무와 배우자 Uwe Starossek 님의 헌신에도 특별한 감사를 표했습니다.
신길봉 회장은 전임 회장의 헌신에 감사하며 공식 감사장과 꽃다발을 전달했습니다.


신길봉 제32대 함부르크 한인회장의 비전 – 화합과 차세대 참여
신길봉 신임 회장은 회장으로 선출된 데 감사하며, 큰 영예와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취임사에서 신 회장은 다음과 같은 운영 방향과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회장부터 마음을 낮추고 손을 내밀어 함부르크 한인 동포 사회의 화합과 통합을 이루겠다는 의지
2세와 청년 세대를 중심으로 한 차세대 참여 확대 및 함부르크 주말 한글학교를 포함한 교육·문화 활동 지원 강화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과 원칙에 따른 의사결정 실천
선배 동포들의 지혜 존중과 임원들과의 상호 상의 중심 운영
특히 신 회장은
“한인사회의 발전은 회장 한 사람의 힘이 아닌, 함부르크 한인 동포의 적극적인 참여에서 비롯된다”
라고 강조하며, 모든 동포가 한인회의 주인으로 함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상수 주함부르크 대한민국 총영사 축사 – 함부르크 한인회 지원 약속
이상수 주함부르크 대한민국 총영사는 신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함부르크 한인회의 역할과 의미를 높이 평가했습니다.또한 총영사관 차원에서도 한인회의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혀 참석한 동포들의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제32대 함부르크 한인회 임원 임명 및 집행부 출범
신길봉 회장은 취임 직후, 총회 선출 임원과 회장 임명 임원, 각 부서장, 자문위원 및 상임고문에게 임명장과 위촉장을 전달하며 새로운 집행부 출범을 공식화했습니다.


제32대 함부르크 한인회 임원 및 자문·고문단 명단
총회 선출 임원: 수석부회장 방미석 / 감사 최영숙·남혜옥·인원찬
회장 임명 임원: 부회장 김승이·박경원·강청운·한신 / 총무 김옥화 / 서기 허영란 / 재무 조예희
부서별 임원: 행사부장 이양환 / 홍보부장 신미리 / 문화예술부장 김성윤 / 장년부장 허채열 /
봉사부장 한재남 / 체육부장 신중호
자문·고문: 자문위원장 최장용 / 상임고문 김춘식 교수

함부르크 한인 동포와 함께하는 제32대 한인회의 새로운 출발
이번 32대 함부르크 한인회 임원진은 비교적 젊은 층으로 구성돼, 차세대 참여 확대를 강조하는 신길봉 회장의 운영 방향과 의지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공식 행사는 단체 기념촬영으로 마무리되었으며, 이후 다과와 환담이 이어져 함부르크 한인 동포 간 친교의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이번 이·취임식은 그동안의 헌신에 대한 감사와 더불어, 새로운 출발과 화합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로 평가되었습니다.
기사 제공: 신미리, 홍보부, 함부르크 한인회 (Koreanischer Verein in Hamburg e.V.)
Article provided by: Miri Shin, PR Department, Korean Association of Hambu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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