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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르크 한인회 2025 무궁화 잔치 | K-Pop·K-Culture·K-Food 축제

(H1)함부르크 한인회, ‘2025년 무궁화 잔치’로 K-Pop·K-Culture·K-Food 선보이며 독일 동포사회 화합의 장 열다

동포 500여 명과 독일 현지인 참석, K-Culture로 하나 된 축제

(H2)동포 500여 명과 독일 현지인 참석, K-Culture로 하나 된 축제

함부르크 한인회(회장 방미석)**가 주최한 ‘2025년 동포 무궁화 잔치’가 지난 11월 1일 토요일 오후 5시, 함부르크 중심가 Grosser Saal Hamburg Haus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이양환 행사 부장과 기도 슈미트(Guido Schmidt)가 공동 사회를 맡아 한국어와 독일어로 진행되었으며, 500여 명의 동포와 현지 독일인이 참석해 K-Pop, K-Culture, K-Food를 함께 즐겼다.

설명: 행사 부장 이양환, 기도 슈미트가 한국어와 독일어로 사회를 진행하는 모습.
설명: 행사 부장 이양환, 기도 슈미트가 한국어와 독일어로 사회를 진행하는 모습.

행사는 국기에 대한 경례와 애국가 제창으로 시작됐다. 방미석 회장은 환영사에서 다음과 같이 전했다:

“함부르크 한인회는 지역 동포사회의 교류와 화합을 위해 늘 힘쓰고 있습니다. 지난 7년간 K-Food 김치 만들기 행사, 한복 알리기 프로그램 등을 통해 독일 사회에 한국문화를 널리 알렸습니다. 앞으로도 동포 한 분 한 분의 관심이 K-Culture 확산의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방 회장은 어린이 참여 프로그램을 강화하며 2세 한인 자녀들의 문화 참여가 확대된 점을 강조했다.그는 지난 7년간 독일인 관심 증가, 젊은 한인 회원 확대, 함부르크 시와의 협력 강화 등을 이뤄냈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도 슈미트(Guido Schmidt) 씨가 공동 사회를 맡으며 주목받았다.그는 김치 공장 운영자로, 독일 전역에 K-Food김치 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그의 활기찬 진행 덕분에 현장은 더욱 생동감 있게 진행되었다.

주 함부르크 대한민국 총영사관 이상수 총영사, 재독한인총연합회 정성규 회장 및 후원단체 대표들도 참석해 한국문화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문화 프로그램은 세대와 국적을 아우르는 무대로 구성되었다. 함부르크 한인여성합창단, 여성 풍물팀 사물놀이와 영남농악, 화랑 태권도 시범, 어린이 K-Pop 무대, 베를린 무악 무용단의 전통무용과 진도북춤이 이어지며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설명: K-Pop, K-Culture, K-Food, 전통 음악과 춤, 어린이 프로그램 등이 포함된 무궁화 잔치 프로그램 콜라주.
설명: K-Pop, K-Culture, K-Food, 전통 음악과 춤, 어린이 프로그램 등이 포함된 무궁화 잔치 프로그램 콜라주.

행사장에는 한국 식당과 식품점, 기업 후원자들이 함께 참여하여 김치와 한식 메뉴를 제공, K-Food 체험의 즐거움을 더했다. 또한 다양한 개인 후원자들의 지원으로 행사가 더욱 풍성해졌다.

방미석 회장

“기쁜 일을 함께하면 배가 되고, 힘든 일을 함께하면 반으로 줄어든다”며 동포사회의 응원과 후원자들의 지원이 한인회 활동의 원동력이라고 전했다.

설명: 독일 손님 및 지역 귀빈과 함께한 함부르크 한인회 무궁화 잔치 단체 사진.
설명: 독일 손님 및 지역 귀빈과 함께한 함부르크 한인회 무궁화 잔치 단체 사진.

이번 무궁화 잔치 2025는 K-Pop, K-Culture, K-Food, 전통 한국문화가 어우러진 함부르크 한인회의 대표적인 한국문화 축제로 자리 잡았다. 동포사회와 독일 현지 사회가 함께 어우러지는 교류의 장으로서, 한국문화의 다양성과 아름다움을 다시 한 번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 기사 제공: 홍보부장 신미리, 함부르크 한인회 (Koreanischer Verein in Hamburg e.V.) 🔗 https://www.hamburghaninhoe.de/

✍️ 블로거명: Miri Shin (신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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